일본맥주가 맛있다고 하길래...
못먹는 술이지만, 맛을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사보았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맥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한국과는 다르게 아주 다양한 맥주가 있더라구요.....
한국사람은 머니머니해도 쐬주지요...큭큭....
위에는 Suntory 맥주입니다. Suntory에서도 여러종류의 맥주가 있더라구요.
초밥은 음식전문점(슈퍼같은, 심바시역에 위치)에서 할인받아 900엔 주고 샀습니다.
워낙 많이 돌아다녀, 저녁에 배가 고파서 그냥 들어가서 하나 사버렸습니다...ㅎㅎ
위에는 기린 맥주...케익이랑 같이 먹어버렸습니다. 결국은 배불러서 다 먹진 못했지만...
케익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진한 다크쵸콜렛의 맛과 딸기향의 기막힌 조화.....꺄햐....
참고로 500ML의 비루의 가격은 약 250엔에서 320엔정도...
그렇게 비싸진 않더군요....교통비에 비해..ㅡ.ㅡ...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