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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농어촌학교 방과후학교 우수강사 구인난  
    조회:591     추천:92
    울산지역의 농어촌 초등학교가 방과후학교 수업을 맡을 우수 강사진을 확보하지 못해 애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농어촌지역 소규모 초등학교 25곳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대다수 학교는 우수 강사진 확보를 방과후 학교 운영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

    북구의 한 학교는 여름방학에 학생이 원하는 음악, 체육 등의 특기적성활동 방과후 수업을 개설하려 했으나 우수 강사를 구하기 어려워 포기했다.

    울주군의 한 학교는 방과후 학교 영어수업을 수준별로 편성하려고 영어회화가 가능한 강사를 모집했으나 응시자가 없어 수준별 수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농어촌지역 우수 강사 품귀현상은 도시지역보다 강사료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과후학교 강사료는 학생 1명에 월 3만원 정도로 학생 수가 많은 곳일수록 강사료가 높게 책정된다.

    또 일부 학교는 학교 규모와 비교하면 너무 많은 강좌를 운영하는 바람에 유휴 교실이 부족하고 강의 시간을 편성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노출되기도 했다.

    일선 학교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은 도시지역보다 방과후 학교 수업을 할 우수 강사를 구하기가 어렵다"며 "이 때문에 교사를 방과후학교 강사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나 일부 특기적성 과목은 우수한 실력을 갖춘 강사를 구하지 못해 수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에서 우수 강사를 구하려면 학생 수와 상관없이 많은 강사료를 줘야 하는데 농어촌지역 학교의 형편은 여의치 못하다"며 "교육 불평등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교육청과 행정기관, 기업에서 농어촌 학교에 지원을 많이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1-08-02 09:16:24
    웅쓰님 리포터
    울산 농어촌학교 방과후학교 우수강사 구인난 - 세계 최초의 유아/어린이 교육정보 플랫폼 No1 웹키즈 Since 1996~2023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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