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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오세훈 발언에 한나라 '초비상'…민주당 "정치쇼" 2011-08-22 11:49:31
    작성인
    웅쓰님 조회:1077     추천:209

    <앵커>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걸겠다는 오세훈 시장의 발언에 한나라당은 초비상에 걸렸습니다. 민주당은 시민에 대한 협박이라면서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평소 모두 발언을 공개하던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가 오늘(22일)은 처음부터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당 지도부는 하나같이 굳은 표정으로 말을 아꼈습니다.

    이혜훈 사무1부총장만 당이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는 말로 심각한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나경원 최고위원은 "주민투표는 이제 복지 포퓰리즘을 넘어 보수 가치를 지키는 일이 됐다며 당이 전력을 다해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당 의견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오 시장에게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민투표 결과 오 시장이 사퇴하고 보궐선거가 10월에 치러질 경우 한나라당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에서, 오 시장이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당 사정을 외면했다는 불만이 당내 곳곳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도 오늘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오 시장의 시장직 연계발언을 서울시민에 대한 협박이자 정치쇼라고 비난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 시장의 발언은 아이들의 밥 그릇을 볼모로 시민들에게 투표를 강요하는 거라며, 개인의 정치적 야망 때문에 아이들을 희생의 제물로 삼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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