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순환 방안’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교실수업의 근본적 변화를 위한 기반구축
□ 교실수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위하여,
○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진로ㆍ직업교육을 강화하며, 공교육 중심의 입시제도를 구축하고, 교육기부와 학부모의 참여를 활성화한다.
□ 교과교실제 전면 도입, 창의경영학교 지원사업 추진, STEAM 교육을 통한 융합형 교육 강화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 창의적 체험활동, 예술․체육교육 강화 등이 새로운 사교육을 유발하지 않도록 공교육에서의 지원 및 관리를 강화한다.
□ 학생들이 적성․흥미에 상관없이 진학위주로 진로를 선택하여 불필요한 사교육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 초․중등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선취업 후진학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 ‘10년도 중학교 사교육비가 감소했으나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학교교육과 대학입학전형 간 괴리로 인한 사교육이 유발된다는 진단에 따라,
○ 고등학교 자기주도 학습전형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중학교 단계 사교육 수요를 경감시키는 한편,
○ 대입전형 간소화와 논술비중 축소 등 대입전형에서 사교육 유발 요인을 개선하고,
○ 입학사정관제의 질적 내실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기업․대학 등 사회각계의 교육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학부모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공교육 강화-사교육 경감’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