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1월27일 "세계최고의 어린이로 키워나가겠습니다"  라는 슬로우건을 걸고 초등학교컴퓨터교육(방과후학교)을 최초로 실시 하던 1년차에  웹키즈뉴스를 창간했다

www.webkids.co.kr

당시 민간참여컴퓨터교육(방과후학교 컴퓨터교실)을 1997년 3월 2일 서울당서초등학교를 처음 시작으로  서울ㆍ경기ㆍ부산ㆍ대구ㆍ전주ㆍ대전등 전국으로 실시 하면서 그해 11월27일 웹키즈뉴스를 창간할때 컴퓨터교실 학생들과 정보부장ㆍ각 학교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년전 했던 웹키즈뉴스 창간식이 새삼 떠오른다

그때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1980년대생 ~1990년대생의 초등학생들이 방과후학교컴퓨터교실에서  컴퓨터 배웠는데 그  웹키즈(당시 퓨처키즈 프로그램) 학생들이 오늘 킨텍스에 엄마 아빠가 되어서 아이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웹키즈뉴스 인터뷰에 응해 주었다

참으로 감회가 새로운 날이다

20년전 초등학교에서 컴퓨터퓨터 교육사업을 한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미친사람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 초등학생은 물론 어린아이들도 컴퓨터는 물론  유튜브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자유롭게 사용하는  포노사피언스가 되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4차 산업혁명은 이들이 이끌어 나갈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