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연아 올림픽 홍보대사가 성화 램프를 들고 내려오자 이낙연 국무총리,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750여명의 국민환영단은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이희범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렛 에브리원 샤인(Let everyone shine)’을 슬로건으로 하는 평창 올림픽의 성화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라며 “성화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대한민국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이고, 대회 기간에는 평화의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01 23:36:34
webkids 리포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 도착 전국 2018㎞ 101일 동안 봉송길 행진 - 세계 최초의 유아/어린이 교육정보 플랫폼 No1 웹키즈 Since 1996~2023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