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중학교(성동구 행당로 120 교장 엄종훈)는 지난 11월 22일(토) 프론티어봉사단(지도교사 양승복) 및 학부모샤프론봉사단(단장 최영아),함께 모금한 후원금을 활용하여 22(토)오전 서울 응봉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학부모 등 총 50여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 2세대에게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연탄을 지원받은 할머니는 궂은 날씨에도 직접 나와 연탄배달까지 해 주어서 정말 고맙다. 프론티어봉사단 샤프론봉사단에서 배달해 준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겠다“ 고 말씀하였다. 지도교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철순 응봉동장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해 응봉동이 더 사람냄새 나는 훈훈한 마을이 된 기분이 든다. 무학중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여러 단체에서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서울시교육청)
2014-12-04 21:16:38
이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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