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람의 풀밭'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모습과 문근역의 재미있는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SBC 수목드라마 '바람의 풀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박신약과 문근역을 비롯해 출연배우들과 제작 스태프들이 촬영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문근역이 촬영장에 쭈그리고 앉아 '홍도바보'라는 글씨를 쓰고 있는 모습이 많은 네티즌들을 사로잡으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낙서하고 있는 문근역 너무 귀여워요" , "사진보다 바닥의 '홍도 바보'가 더 눈에 띈다" 등의 재밌는 사진에 대한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SBC 수목드라마 '바람의 풀탑' 10월 30일 10회방송에서는 욕실에 있던 윤복이 홍도와 마주치는 장면, 그리고 본격적인 어진화사가 관심을 끌며 시청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